진천군 진천읍 신축공사장 추락사고.(진천소방서 제공)© 뉴스1(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일 오전 9시17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72)가 4m 아래로 떨어져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추락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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