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엄마·아들 살해 용의자 구속…"범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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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0:22
지난 8월 자택서 흉기로 찔러 살해 혐의
국과수 현장감식 자료 통해 용의자 특정【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관악구의 한 자택에서 모자(母子)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지난 5일 구속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중순께 서울 관악구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B씨(41)와 아들 C군(6)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감식자료 감정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의 가족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는 살인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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