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소녀상 옆에서 "일본 파이팅"..주옥순, 기소의견 송치

그래그래 0 221 0 0

지난해 8월 일본대사관 인근 미신고 집회
"문재인, 머리숙여 일본에 사과해야" 발언
시민단체 "기자회견 빙자한 명백한 불법"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지난해 8월8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에 사과해야 한다"며 발언하고 있다. 2019.08.0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일본 파이팅"을 외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미신고 집회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주 대표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주 대표는 지난해 8월1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권,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머리를 숙여 일본에 사과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희 지도자가 무력하고 무해 한일관계를 파괴한 것에 대해서 아베 수상님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일본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이에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해 8월8일 "기자회견을 빙자한 미신고 집회인데다, 집회 금지 지역인 외교기관 인근 100m 이내에서 개최했다"며 "명백한 집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고발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