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K팝 이은 한복·한글 알리기…BTS·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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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가수 강다니엘이 국가대표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자랑이자 대표 문화인 한복과 한글 알리기에 앞장선 것.
먼저 방탄소년단은 최근 정부로부터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 한복사랑 감사장은 한복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외국에 알린 개인 및 단체에 수여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아이돌'(IDOL) 뮤비에서 생활한복을 입고 등장, 가사뿐만 아니라 안무로도 전통 춤사위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비 속 배경으로 등장한 기와집 구조도 눈에 띄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부채, 탈춤 등 한국적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소품 등을 적극 활용했다. 이후에도 세계 공연 무대에서 한복을 이용한 무대를 꾸미며 세계팬들과 호흡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추석 연휴 때도 SNS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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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한복을 홍보할 때, 강다니엘은 가장 중요한 언어, '한글'을 내세웠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3일 '한글날(10월9일)'을 맞이해 '한글날손글씨공모전'에 참여했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과 함께 강다니엘은 팬들에게도 한글로 된 손글씨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팬들도 강다니엘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기 위해 '다니티(팬클럽명) 챌린지'라는 명목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글날 당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해당 이벤트는 강다니엘의 데뷔앨범 'COLOR ON ME' 앨범 노래 가사를 써서 '#아름다운_한글#아름다운_강다니엘#한글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는 내용이다. 가수에 이어 팬들까지 '한글 알리기'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국내팬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기회로 K팝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셈이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강다니엘은 K팝을 넘어 K컬쳐까지 적극 홍보하고 있다. 단순 가수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문화로서 음악을 대하는 모습은 타 가수들에게도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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