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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본능 · 1억화소 카메라… 베일 벗은 ‘2020 갤럭시’라인업

마법사 0 312 0 0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갤럭시 폴드2(가칭)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제공

SNS에 실물 유출된 갤폴드2

위·아래로 접는‘첨단 폼팩터’

삼성, 내년2월 美서 언팩행사

갤럭시 S11과 함께 공개할듯


삼성전자가 내년에 선보일 야심작 ‘갤럭시 폴드2’(가칭)와 ‘갤럭시 S11’의 윤곽이 드러났다. 올해 세계 첫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차기작 폴더블폰은 조개껍데기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가로 본능’ 애니콜 휴대전화로 인기를 끈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가로 본능 열풍에 도전한다. 최고급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인 갤럭시 S11은 1억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24일 외신 및 전자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삼성전자의 가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접었을 때 하단 부분에 시간 등을 표기하는 창이 보이고 하단 오른쪽에는 듀얼 카메라가 달렸다.

삼성전자 갤럭시 S11 렌더링 이미지. 콘셉트 크리에이터 제공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개발자대회(SDC 2019)에서 스마트폰을 가로로 접어 조개껍데기와 같은 구조를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는 “올해 공개한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제 더 콤팩트(Compact)한 첨단 폼팩터(기기 크기·형태)를 이용해 개발자 여러분의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폴드2는 접었을 때 가로로 접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등 휴대성이 탁월하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갤럭시 폴드 7.3인치)로 알려졌다. 기기를 펼치면 일반 스마트폰 크기와 비슷해진다. 특히 갤럭시 폴드2에는 첫 폴더블폰과 달리 내구성이 강한 초박막 강화유리(UTG)가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위해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화면 보호에 필요한 유리기판을 만드는 국내 한 벤처기업을 인수했다. 투명폴리이미드필름(CPI)은 화면을 접는 부분에 자국이 남고 내구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Unpack) 2020’을 통해 갤럭시 폴드2와 갤럭시 S11을 공개할 전망이다. 공개된 갤럭시 S11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카메라는 좌측 배열에서 벗어나 아이폰11, 구글 픽셀4와 같이 사각형 구성을 갖추고 약간 튀어나온 형태다. 갤럭시 S11은 업계 최고 수준인 1억800만 화소 카메라와 50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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