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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 관객 역대 최다…흥행 주역은 디즈니ㆍCJ

아이리스 0 313 0 0

영화 '극한직업'은 1,626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국내 영화 관객이 최근 2억2,0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까지 올해 국내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2억2,404만2,167명이다. 기존 연간 역대 최다 관객수는 2억1,987만6,227명(2017년)이었다. 국내 영화 관객 수는 2013년 2억명 시대가 열린 이후 2억1,000만명대에 머물러 왔다.

디즈니 영화가 역대 최다 관객 기록 갱신을 이끌었다. 디즈니는 1,000만 영화 3편(‘어벤져스 엔드 게임’ ‘알라딘’ ‘겨울왕국2’)을 비롯해 ‘캡틴마블’(580만명), ‘라이온킹’(474만명), ‘토이스토리4’(340만명) 등 흥행작을 다수 배출했다. 디즈니의 흥행몰이를 바탕으로 외화는 역대 최다 관객(1억1,045만9,667명)을 모았다. 기존 외화 최다 관객수는 1억736만5,036명(2015년)이었다.

CJ엔터테인먼트의 선전도 최다 관객 동원에 영향을 줬다. CJ엔터테인먼트는 1,000만 영화 2편(‘극한직업’ ‘기생충’)과 더불어 ‘엑시트’(942만명)와 ‘백두산’(527만명ㆍ상영 중), ‘나쁜 녀석들: 더 무비’(457만명) 등으로 흥행 전선을 주도했다. 올해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1억1,358만2,500명이다. 한국영화가 관객을 가장 많이 동원한 해는 2013년으로 1억2,729만1,781명이다.

역대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세웠지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했다. 올해 흥행 상위 영화 10편이 전체 극장 매출액 중 45.1%를 차지한다. 시장이라는 파이는 커졌지만 분배는 고루 되지 않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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