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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기록 없고 전화도 불통"…우한서 부산으로 입국한 중국인 2명, 연락 두절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부산으로 들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감시를 받아야 할 중국인 2명이 연락이 두절돼 보건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4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우한을 방문했다가 지난달 13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와 전수조사를 받아야 하는 58명 가운데 중국인 여행객 2명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들 중국인 2명은 전화 연락도 되지 않고 현재 위치도 파악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전수조사 대상인 이들이 보건당국의 통제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체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전염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들 2명이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질병관리본부와 법무부, 외교부가 이들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한국인 1명은 4일 오후 찾아냈다.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 이 사람은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지난 4일부터 모든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와 중국 우한 방문자를 포함해 41명을 자가격리 조치해 관리하고 있다. 정부의 우한 방문 전수조사 대상자들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능동관리를 하다가 전날 부산시로 이관해 증상이 없더라도 전원 자가격리 조치하도록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3일에서 26일 사이 중국 우한을 거쳐 국내에 입국한 모든 인원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내국인 1085명, 외국인 398명이 한국에 남아 있다고 파악했다. 부산에는 58명이 있는 것으로 통보됐다. 이 중 40명은 잠복기가 지나 감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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