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상 휩쓴 넥슨, ‘6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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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01:30
넥슨이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대통령상인 대상의 영예를 가져갔다.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으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지난 16일 열렸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년 동안 출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
넥슨은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상을 가져갔다.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이 서비스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쟁쟁한 후보와 경쟁 끝에 대상을 가져갔다. 또한, 네오플은 사회공헌우수상을 받았다.
서브컬쳐 게임 ‘블루아카이브’는 기술창작상(캐릭터), 인기게임상, 우수개발자상을 가져가며 3관왕을 해냈다. 우수개발자상은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김용하 PD에게 주어졌다.
아울러 우수상은 넥슨 ‘히트2’와 넷마블의 ‘머지쿵야아일랜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공동으로 가져갔다.
최우수상은 모티프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차지했다. 이득규 모티프 디렉터는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게임 개발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이 있었다. 주변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게임사운드 분야에서도 수상에 성공했다. 이 디렉터는 “총 5년간의 개발을 거친 후 전형적이지 않은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한 결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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