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위, 소초장실서 총상 사망…유서 발견되지 않아
마법사
0
408
0
0
2019.09.29 08:56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위가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초장인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간부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소초장 혼자 사용하는 공간에서 숨진 소위의 총기가 사용됐고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은 점, 그리고 현재까지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어제부터 부대 책임자와 동료 장병들을 대상으로, 숨진 소위가 평소 갈등이나 어려움을 겪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부검 여부 결정과 장례 등 이후 절차는 최대한 유족의 뜻을 존중해 진행할 것이라고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