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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日 항의방문 입국 거부.. NO아베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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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억류돼..아베 정권 보수화 뒤 거부 많아져"
현재도 대치 중 "입국거부 인정서 서명 않겠다"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8일 일본 방위백서 발표 항의 방문차 출국했으나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억류됐다. 최재익 대표(가운데)와 회원들이 '독도는 한국고유의 영토다 날조 일본 방위백서 폐기하라'라고 일본어로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독도수호전국연대 제공) 2019.9.28/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독도수호를 주장해온 시민단체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발하며 일본 총리실과 방위성을 항의 방문하려 했으나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독도수호전국연대 최재익 의장 등 단체 회원 3명은 28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오후 2시에 도착했으나 입국이 거부됐다.

6시간 가량 억류됐던 최 의장 등은 "지금까지 15차에 걸친 항의 방문에서 입국이 거부된 적은 처음"이라면서 입국 거부 인정 통지서 서명을 거부하고 오후 9시30분 현재 대치를 벌이고 있다.

특히 최 의장은 "마지막 방문은 NO 아베 기류가 강화되기 전이던 2월"이라면서 "보수 측근을 임명한 아베 정권의 개각 이후 시민단체의 입국 거부가 많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독도수호전국연대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2019년 판 방위백서를 또다시 채택했다"고 규탄했다.

이 단체는 "일본 정부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방위백서를 15년째 발표하고 있는데, 역사 날조 방위백서의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가 2019년 펴낸 방위백서는 일본 주변 등의 군사 동향을 설명하면서 독도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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