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임재 전 용산서장, 참사 50분 뒤 현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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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01:01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참사 발생 50분 뒤인 밤 11시 5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4일) 오후 기자들에게 배포한 설명문을 통해 이 전 서장이 지난 29일 밤 11시 5분에 현장에 도착했다며, 이 밖의 시간대별 동선은 아직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 11시 5분은 소방당국이 참사 관련 첫 신고를 받고 50분이 지난 시점입니다.
앞서 공개된 경찰의 이태원 사고 관련 상황보고서에는 이 전 서장이 참사 발생 5분 뒤인 밤 10시 2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기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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