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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 조국도 낙마할 상황" 조국 5촌 조카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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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실제 소유주로 의심받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면) 조 후보자가 낙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사청문회 전에 관계자들과 입을 맞추려 한 정황이 공개됐다. 조씨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관여한 인물로 현재 해외 도피 중이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와 두 자녀, 처남 정모(56)씨와 두 자녀 등 6명이 코링크PE에 14억원을 투자했다.
10일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5촌 조카 조씨와 사모펀드 투자처인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간 지난 8월 25일 통화 녹취록이 검찰에 제출됐다. 통화 시점은 여야가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할 때다. 녹취록은 글자 크기 10포인트로 14페이지 분량이다. 녹취록은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측에서 작성했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 가족의 코링크PE 투자금 14억원 중 13억8000만원이 흘러 들어간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다. 코링크PE 투자 이후 관급 공사 수주가 늘어 의혹을 받고 있다.

유민봉 의원실이 공개한 통화 녹취록 일부분에서 조씨는 “조 후보자 측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데 어떻게 얘길 할 거냐면, ‘내가 그 업체(웰스씨앤티)에서 돈을 썼는지, 빌렸는지, 대여했는지 어떻게 아냐, 모른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내 통장 확인해봐라. 여기 들어온 게 조국이든 정경심이든 누구든 간에 가족 관계자한테 입금되거나 돈이 들어온 게 있는지 없는지 그거만 팩트를 봐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씨가 국제 전화로 최 대표와 대화를 나누면서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 조사 전에 답변을 맞춰두려고 시도한 정황도 담겼다. 최 대표는 지난 4일 검찰에 소환됐으며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횡령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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