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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없어서 못 파는 '듀얼스크린' 경쟁 후끈

보헤미안 0 408 0 0


갤럭시 폴드. /사진=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시장의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각기 다른 플래그십폰으로 국내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없어서 못 파는 갤럭시폴드, V50S 씽큐(ThinQ) 등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한국에 출시한 ‘갤럭시폴드’는 239만80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만에 2000~3000대의 물량이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를 위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갤럭시폴드 판매 방식을 예약 판매로 전환한다. 예약 판매는 18일부터 진행된다.

갤럭시폴드는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스크린 결함 문제로 출시가 연기됐으나 이를 개선하고 출시, 제한된 수량으로 판매해 국내와 글로벌 곳곳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수십만원의 웃돈을 얹어 되파는 일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LG전자도 'IFA 2019'에서 듀얼 스크린를 장착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V시리즈와 G시리즈로 이원화해 출시한다. 한국은 5G를 지원하는 'V50S 씽큐'로, 해외는 LTE전용 'G8X 씽큐'로 선보인다. LG전자는 신제품 전면에 2.1인치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듀얼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상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 V50S 씽큐/사진제공=LG전자



신제품은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탑재했다. '360도 프리스탑'은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된다. 기존 제품은 0도, 104도, 180도의 각도에서만 고정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듀얼 스크린을 뒤쪽으로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도 화면의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과 듀얼 스크린의 연결 방식을 기존 포고 핀(Pogo pin)에서 USB 타입으로 바꿔 후면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다. 또 듀얼 스크린의 화면을 신제품과 동일한 6.4인치로 탑재해 디자인 완성도과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애플은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열고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등 신형 아이폰 3가지 모델을 발표했다. 아이폰11 시리즈 3종은 혁신적인 기능보다는 전작 대비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폰11은 6.1형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후면엔 1200만 화소 광각과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역시 1200만 화소로 4K 비디오와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기능이 가능하다. 이밖에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퍼플, 그린 등 6가지다.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채택했다. 소문대로 후면에는 '인덕션' 모양의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아이폰11의 가격은 699달러(약 83만원)로 책정돼 전작인 아이폰 XR보다 약 50달러 저렴하다. 아이폰11프로는 999달러(약 119만원), 아이폰11프로 맥스는 1099달러(약 131만원)로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와 동일하다. 아이폰11 시리즈는 미국 등 주요 시장에 20일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다음달 말쯤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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