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리아 직원 모임서 10명 확진…치킨뱅이 능동점서 19명 식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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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리아 직원 모임서 10명 확진…치킨뱅이 능동점서 19명 식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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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점포 7곳 '영업 중단'[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종각역점을 비롯한 점포 7곳이 영업을 중단한 12일 롯데리아 서울역사점 문이 굳게 닫혀 있다. 현재 확진자를 포함해 의심 증상을 보이는 직원까지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8.12.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서울시와 광진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내 지점 점장 등 롯데리아 직원들은 지난 6일 오후 3시18분부터 5시25분까지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 당시 회의에는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를 마친 뒤 오후 5시29분부터 7시까지 능동로의 한 족발집에서 식사했다.

식사 후 이들은 '치킨뱅이 능동점'으로 이동해 오후 7시6분부터 9시4분까지 머물렀다. 치킨뱅이 능동점에서는 인원이 추가돼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가운데 경기 고양시 거주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됐다. 이후 모임 참석자들이 추가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7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모임에 다수의 인원이 참여한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종각역점을 비롯한 점포 7곳이 영업을 중단한 12일 롯데리아 서울역사점 문이 굳게 닫혀 있다. 현재 확진자를 포함해 의심 증상을 보이는 직원까지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8.12.kkssmm99@newsis.com서울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당시 모임에 참석한 인원, 접촉자, 의심증상자 등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는 유증상시 서울시 관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진구도 같은 시간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는 유증상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확진자 발생 소식에 롯데리아는 종각역·회화·군자역·서울역사·숙대입구역·건대역·소공2호점 등 7곳의 영업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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