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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내 휴대폰 속 '컬러 표창장' 출처가 궁금해?"

마법사 0 497 0 0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휴대전화 속에 저장된 ‘표창장’ 사진 입수경위에 대해 8일 입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많은 기자들과 문자 등으로 제가 ‘조국 인사청문회’ 때 제시한 표창장 사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며 “인사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입수했으며, 청문회장에서 의정활동 일환으로 질문하고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 후보자나 따님, 검찰에서 압색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저도 가지고 있다. 진위 문제가 제기되고 야당에서 공개를 요구하는바 공개 용의는?’이라고 질문했다”라며 “사진자료의 입수경위를 묻지만 후보자나 따님 또는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수경위는 의정활동 차원에서 공개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밝힌다”고 강조하며 “추석 목포지역구 활동 중으로, 전화·문자등 답신 못함을 이해 바란다”고 했다.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에게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는 표창장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진행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박 의원은 조 후보자에게 해당 사진을 보여주며, 공개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지만 조 후보자 측은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는지 따져보겠다”며 즉시 공개를 거부했다.

하지만 청문회 후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 사본은 ‘흑백’인 것과 달리, 박 의원이 소지한 사진은 ‘컬러’인 것으로 알려져 입수 경위에 논란이 일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한편, 검찰은 조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로부터 압수한 PC에서 ‘총장 직인’ 이미지 파일이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6일 정 교수를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정 교수는 자신의 딸이 동양대 총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은 것처럼 문서를 위조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정 교수는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제 연구용 PC는 검찰에 압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해당 파일이 어떤 경로로 그 PC에 저장된 것인지 그 정확한 경위나 진위를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저는 어학교육원장, 영어영재교육센터장 등 부서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직원들로부터 여러 파일을 받았기 때문에 그 파일들 중 일부가 PC에 저장된 것으로 추정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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