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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반대 조수진의 대안 "밥 한공기 다 비우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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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지금 가슴 아픈 현실 아닌가? 그렇다면 '밥 한 공기 다 비우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논의를 한 거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대안의 일환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를 언급해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당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근 잇따라 구설에 휘말렸다. 앞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옹호 논란을 빚었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은 제주 4.3의 '격'이 낮다고 언급해 고개를 숙였다(관련 기사: 김재원 '4.3 격 낮다'에 당내 반발... 홍준표 "방송 출연 정지시켜라").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 김일성 지령설'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관련 기사: '제주 4.3 불참' 국힘... 태영호 "김일성 지시, 역사적 진실"). 여기에 조수진 의원까지 가세하며, 당 최고위원들이 연달아서 당의 위기를 자초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민생119의 대안은...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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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라디오와 인터뷰에 나선 조수진 민생119 위원장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5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당 최고위원이자 민생특위인 '민생119'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그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제안해 빈축을 사고 있다.
ⓒ KBS1라디오


 
조수진 최고위원은 5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쌀 초과생산량에 대한 정부의 수매를 의무화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서 "이게 과연 농업의 미래하고 관련이 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진행자가 "지금 당장 농민들이 힘들다고 하면, 보호해 줄 수 있는 다른 방안은 없겠느냐"라고 대안을 묻자, 조 의원은 "그러면 쌀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우리 민생119에서 나온 것"을 소개하고 나섰다. 그는 국민의힘 민생대책특별위원회인 '민생119'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가 KBS에만 처음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라고 의미도 부여했다.
 
조 의원이 내놓은 대책은 "가령 우리 지금 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지금 가슴 아픈 현실 아닌가?"라며 "그렇다면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논의를 한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여성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많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쌀밥이) 칼로리가 낮지 않느냐?"라며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든가 어떤 국민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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