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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진원지 우한 다녀온 충남도민 14명 '연락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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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민은 모두 연락..매일 모니터링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우한교민 2차 입국자 (아산=연합뉴스) 김연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1일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0.2.1 yskim88@yna.co.kr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충남도민 1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111명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준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머지 97명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문자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전화 모니터링 중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부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심이 돼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어 몇 명이 추가 연락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충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는 전수조사 대상자(대전 37, 세종 6, 충북 27, 전북 22, 경북 50, 대구 30, 제주 6, 경남 26, 광주 15, 전남 11, 부산 40명) 전원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매일 한 차례 전화로 이상증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다만 경기와 강원, 인천은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입국자 명단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 중 50여명이 연락 불통이라고 밝혔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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