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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판매모임' 후 5개 시·도에서 24명 확진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건강식품(동충하초) 판매모임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개 시·도, 24명으로 늘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CC(폐쇄회로)TV 확인 결과 북구 모 빌딩 지하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린 이 날 모임에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명 더 많은 27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주지별로 대구 15명, 경북 4명, 경남 6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대구 12명, 경북 3명, 경남 5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 모두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임 참석 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1명(경북)뿐이다.

전날 신원이 추가 확인된 대구 동구, 수성구 거주자 2명을 포함한 4명은 현재 검사 또는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별도로 모임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을 통한 2차 감염도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시는 이 모임에 참석했던 남구 60대 여성이 지난달 26∼27일 서울을 방문, 도심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한 점으로 미뤄 이를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는 이들이 모임 직후 음식을 나눠 먹은 것으로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단계 사업설명회 등 소모임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은 밀폐된 실내모임에 참석하지 마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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