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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속 ‘올해 미사일 시장 192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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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군사무기 산업도 위축된 가운데 올해 세계 미사일 시장 규모는 1608억 달러(192조원) 추정되며 약 207억 달러(24조원) 정도가 추가될 것이란 전망의 보고서가 나왔다. 

9일(현지 시각) 미국 야후 닷컴에 소개된 리포트링커 닷컴(Reportlinker.com)의 "글로벌 미사일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20년 전 세계 미사일 시장 규모의 27%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중국은 2020~2027년 연평균 6.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16번째 전략 보고서를 발간한 리포트링커 닷컴은 세계 군사무기·경제산업·마케팅을 주로 다루는 시장조사 분석업체다. 

보고서는 일본과 캐나다가 2020~2027년 기간 동안 각각 1.2%,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일본의 미사일 산업이 올해부터 향후 7년간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란 관측은 한국으로써 신경쓰이는 대목이다.    

일본 정부는 올해 국방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0조497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9년도 예산액보다 1.2%인 약 7200억원 많은 금액이다. 한국의 올해 국방 예산안인 50조1527억원과 비교하면 약 10조원 더 많다.

문제는 일본의 방위비 예산 가운데 공격형 무기인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JSM)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일본 헌법이 규정하는 ‘전수방위(專守防衛·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 한해 방위력을 행사)’ 위배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의 F-35 탑재될 장거리 순항미사일 JSM은 적의 사정권 밖에서 원거리(약 500km)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탠드오프(stand-off) 미사일’로 불린다. 일본이 앞으로 공격용 미사일 꾸준히 도입할 것이란 예상이 월드 리포트 보고서에서 확인된 셈이다. 

그 밖에 보고서는 유럽 내 독일은 약 1.9%의 증감률을 보이며 미사일 유럽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과 프랑스 등 나머지 유럽시장은 2027년까지 435억달러(51조9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공대지 유도탄(Air-to-Surface) 부문에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유럽이 이 부문 추정치인 3.9%의 증감률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들 나라의 공대지 유도탄 시장규모는 2020년에 시장 규모인 194억 달러(23조1800억원)에 달하며 분석 기간이 종료되는 2027년 예상 시장 규모는 254억 달러(30조3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보고서는 중국은 이 지역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한국, 호주, 인도 등의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027년까지 293억 달러(35조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보다 한국, 호주, 인도의 유도탄 시장규모가 더 큰 것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방부는 지난해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 전력 증강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보고서는 중남미도 미사일 시장이 앞으로 7년간 5.4%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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