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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취업 자랑’ 에 황교안 곤혹…“청년들 상처에 생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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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 특강에서 아들의 성공담을 들려줬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족한 스펙에도 대기업에 입사했다는건데, 취업난에 고통받는 청년들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청년의 이야기를 꺼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그제)] 
"요즘 말하는 스펙이 하나도 없어요. 학점도 그냥 엉터리. 3점도 안 되고. 또 뭐 영어 그때로 말하면 (토익) 800점 정도." 

변변한 스펙 없이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소개합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그제)] 
"15군데 냈는데 10군데에서 서류심사에서 떨어졌어요.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5군데에서는 다 최종합격이 됐어요. 아주 큰 기업들인데도." 

스펙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 등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그제)] 
"그 청년이 우리 아들입니다. 하하하." 

온라인에서는 비판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황교안 아들이라는 자체가 '거대한 스펙'"이라고 꼬집었고, 또다른 누리꾼은 "공감능력 제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여야 4당도 "청년들의 상처에 생소금을 뿌리고 있다"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특혜 채용 의혹까지 불거지자 황 대표는 SNS를 통해 "아들은 학점 3.29, 토익은 925점으로 취업하게 됐다"고 강연 내용을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아들 사례를 들었는데 설왕설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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