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엿새 만에 4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엿새 만에 40명 대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째 60명대를 나타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어 누적 1만3137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16%다.
신규 확진자는 광주 7명, 경기와 인천 각각 6명, 서울 3명, 대구와 대전, 전남 각각 2명, 부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각각 1명씩이다. 검역에서는 15명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24명이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 7명, 인천과 경기 각각 5명, 서울과 대전, 전남 각각 2명, 충남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와 경기 의정부 아파트 헬스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대구 2명,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경북, 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5명이다.
누적 확진자 1만3137명의 지역은 대구 6924명, 경북 1393명, 서울 1372명, 경기 1284명, 인천 352명, 충남 173명, 부산 156명, 경남 138명, 대전 139명, 광주 115명, 강원 67명, 충북 66명, 울산 55명, 세종 50명, 전북 29명, 전남 27명, 제주 20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777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33만1796명이며, 그중 129만736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2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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