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지하 1층→지하 3층으로 투신
병원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
당시 쇼핑하러 온 사람들 목격하기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1/01/16/NISI20190905_0000391207_web_20190905180044_20210116184415292.jpg?type=w647)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40대 남성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일이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