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AEPC서 美무역대표 만나 IRA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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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AEPC서 美무역대표 만나 IRA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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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별도 논의했다.

미국에서 제조한 전기차가 아니면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해 무역보호주의가 아니냐는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IRA 논의를 위한 안 본부장과 타이 대표의 접촉은 지난달 19일 전화 회의에 이어 한 달 만이다.

USTR는 성명을 통해 "타이 대표는 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확인했다"면서 "미국 재무부가 지침을 지속 발전시키고 해당 법안의 모든 사안을 시행할 계획임에 따라 현재 접촉 중인 연락선 수준에서 기술적 논의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USTR은 안 본부장과 타이 대표가 "기후변화, 공급망, 양국관계 강화와 관련한 글로벌 도전을 해결하는 데 있어 공통의 관심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안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와 관련 한미 양국간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IPEF라는 포괄적 경제 협력이 역내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로, 2022년 5월 23일 공식 출범했다. IPEF의 참여국 인구를 모두 합치면 전 세계 인구의 약 32%에 달하고, GDP 또한 전 세계의약 41%를 차지하게 된다.

이날 타이 대표는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미국의 최우선 관심사항을 안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USTR은 "무역을 통해 양국 국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새로운 글로벌 도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 APEC에서의 한국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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