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토부에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사업 지원 요청
북기기
0
327
0
0
2022.11.22 01:41
김태흠 충남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국토부 현안회의'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선택우선권 적용,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선정,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천안·아산 연장과 충남형 M버스 노선 신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신속 수정, 홍성·예산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계획 수립·발표 등 조속한 절차 진행이 필요하다"면서 "충남은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돼 후발주자인 만큼 형평성을 고려해 이전기관 우선선택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충남이 구상하는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충남이 제안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