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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0만원” 줄서기알바 등장에 ‘포방터 돈가스집’이 내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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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로 화제를 모은 ‘포방터 돈가스’ 가게에 내걸린 안내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방터 돈가스집’으로 알려진 ‘연돈’을 운영하는 김응서·김소연 부부는 최근 백 대표의 권유로 제주도에 새 일터를 꾸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출연을 계기로 손님이 몰려들었고, 주변의 극심한 민원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결국 부부는 지난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에서의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 12일 제주도에 새 가게를 열었다. 화제를 몰고다닌 유명가게답게 이전 소식은 금세 퍼졌고, 제주도 개업 첫날부터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줄서기 알바' 공고문.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때 논란을 만든 건 ‘연돈 줄서기 알바’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여기에는 “26일 혹은 27일에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줄서고, 제가 도착할 때까지 있어주시면 된다”며 “현장에서 교대하며 현금으로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쓰였다.

이같은 글은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21일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줄을 서고 입장권 대기번호를 받아주면 8만원을 주겠다”는 공고문을 올리기도 했다.

제주도 연돈 내부에 게시된 안내문. 온라인커뮤니티

연돈 측은 사전에 손님 몰림 현상을 우려해 1일 100개 한정으로 돈가스를 판매해왔다. 제주도 매장에서는 BJ와 유튜버 등 인터넷 개인 방송의 촬영을 철저히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금전이 오가는 ‘줄서기 알바’까지 등장하자 부부는 또 한번 강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안내문에는 “대기명단 작성시 타인을 대신해 명단을 작성하거나, 대신 줄을 서고 금품을 거래하는 행위가 적발될 시 당일 영업을 강제종료 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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