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현대차 광고판에 "내연기관 그만" 낙서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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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2:16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서울 현대자동차 사옥 인근 대형 광고판에 내연 기관차 생산 중단을 촉구하는 낙서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현대차 측으로부터 대형 광고판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오늘(15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인근 현대차 대형 광고판에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 검정 스티커로 "내연 기관 이제 그만"이라는 글자를 부착했습니다.
그린피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린피스가 자동차 업계를 상대로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내연기관차 퇴출 시위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현대기아차가 생산해 판매한 차량이 앞으로 내뿜을 온실가스는 4억 백만 톤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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