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정상회담…윤 대통령 “원전·방산·인프라 협력 기대”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윤 대통령 “원전·방산·인프라 협력 기대”

북기기 0 291 0 0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은 지난 1949년 아세안 최초로 대한민국과 수교를 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7,400여 명의 병력을 지원한 우리의 우방국”이라며 “우리 국민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필리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원전, 국방, 방산, 인프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연대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 바탄 원자력발전소 가동 재개 관련, 필리핀 측의 협력 제의를 환영하면서, 구체적인 협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양국 간 원전 협력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마트시티 건설을 포함해 필리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인프라 확대 사업에도 우리 기업이 참여·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최근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한편, ‘이태원 참사’에 필리핀이 위로해준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문제를 논의할 시점”이라며 “과학기술과 해양 분야 공동협력은 이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습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