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3

고법서 마약혐의 집유 선고받은 상태서 추가범행
재판부 "동종전과·피해자 처벌불원 등 바탕 형량"©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면서 억대 차량을 몰아온 20대가 마약을 흡입하고 뺑소니 사고를 내는 등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