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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인프라 확장…5·6호선 건설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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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시철도 인프라 확장 방침을 밝혔다. 지역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망을 완성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역 위치 논란 등이 있었던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계획안과 관련해 9일 브리핑을 하면서 대구도시철도 5호선과 6호선 추진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시는 지역 주요 거점인 서대구역, 두류공원, 군부대이전터, K2이전터, 산격유통단지를 통과하는 도시철도 5호선(더 큰 대구 순환선)을 준비 중이다. 또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성남부선도 도시철도 6호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남부선은 수성동과 달성군 가창면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시는 2025년까지 5·6호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2026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5·6호선까지 완성되면 그동안 도시철도가 다니지 않던 지역까지 혜택을 보게 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노선(12.5㎞)인 도시철도 4호선에 대한 시의 입장도 정리했다. 먼저 사업의 통일성을 위해 해당 노선의 정식 명칭을 임시로 사용한 엑스코선에서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모노레일에서 철제차륜 AGT(경전철)로 차량 모델이 변경된 것에 대해서는 모노레일 공급사인 히타치사의 사업 불참 통보와 비용 문제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거점 시설과 역이 멀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경대교역을 추가하고 엑스코역과 경북대북문역 위치를 조정하는 안을 추진한다. 엑스코역의 경우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는 등의 보완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환승역, 엑스코역과 같이 이용자 수요가 많은 역은 정거장 규모를 확대해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불로동 농경지로 계획돼 있는 차량기지 위치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도시철도는 대구 미래 50년을 바라보고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4호선은 대구 동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노선”이라며 “시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최종 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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