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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기자전거 공유 시작…'일레클' 정식 서비스

슬퍼용 0 598 0 0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은 10일 서울 지역서 최초로 전기자전거 셰어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차량 공유 업체 쏘카와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 실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일레클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 캠퍼스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도시 이동문화 개선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레클은 지난해 쏘카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하고 같은해 11월 서울 상암지역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일레클과 쏘카는 양사 간 논의와 협업을 통해 일레클 모바일 앱 개발 및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일레클의 전기자전거. /일레클 제공
이날부터 서울 마포구 일대 및 서대문구 창천동 일대 신촌 대학가에서는 일레클 자체 모바일앱을 통해 전기자전거 검색 및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는 서울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레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일레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서 가까운 일레클 자전거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후 반납 구역에 주차한 후 잠금장치를 잠근 뒤 탑승종료 버튼을 누르면 반납이 완료된다. 일레클 정식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첫 5분 500원, 이후 분당 100원이며 반납 후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요금이 결제된다. 첫 회원가입 시 15분 무료쿠폰이 지급된다.

일레클을 서비스하는 나인투원 배지훈 대표는 "이동 수요가 가장 활발하고 집중돼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쏘카의 전국 단위 차량 운영 및 관리 노하우가 일레클 서비스 안정화와 고도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중단거리 이동을 친환경 수단으로 해결함으로써 차량 소유를 줄이고 환경오염,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도시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일레클과 같은 스타트업 및 서비스와 함께 도시 이동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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