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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대표에 김기현 … 親尹 지도부 완성

북기기 0 122 0 0




8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4선 의원인 김기현 후보(64)가 선출됐다. 당 최고위원 4명과 청년최고위원에도 전원 친윤계가 당선됐다. 이준석 전 대표가 당원권 정지로 지난해 7월 사실상 대표직을 상실한 지 8개월 만에 친윤 중심 완전체 지도부가 새로 꾸려진 것이다. 당원들이 내년 총선에서 다수당을 탈환하고 정권 교체를 완성하기 위해 '전략적 몰아주기'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총 24만4163표(52.93%)를 얻었다. 당원 투표 100%로 실시된 문자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과반을 득표함에 따라 김 후보는 결선 투표 없이 당 대표 당선을 확정했다.

안철수 후보는 10만7803표(23.37%), 천하람 후보가 6만9122표(14.98%), 황교안 후보는 4만222표(8.72%)를 얻었다. 2년 사이 당원 숫자가 3배 가까이 급증하고 투표율은 10%포인트 이상 오른 상황에서 김 후보가 압도적 당원 지지를 받은 셈이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부터 집권 여당 사령탑으로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당내 불협화음 대신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내년 총선 준비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오직 민생만을 향해 직진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개혁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성공시키는 일이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만큼 연포탕(연대·포용·탕평) 정책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와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후보가 16만67표(17.55%)를 받아 1위로 당선됐다. 이어 김병민 후보(16.11%), 조수진 후보(13.18%), 태영호 후보(13.11%)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만 45세 미만의 청년최고위원에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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