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함께 운영"…김준희, 연하 남친과 1년째 열애→축하 물결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희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희가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1년째 사랑을 키워오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준희의 남자친구는 김준희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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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현재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하며 CEO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육원과 양로원에 손 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 김준희는 "대구시 재난본부 및 인천시 해피홈 보육원, 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 소독제를 보내드렸습니다"라며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라봅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준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 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해 마운틴 등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영화 '오!브라더스'(2003),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에 출연했다. 또한 'Let 美人', '팔로우미2' 등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을 만났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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