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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유라 사건…조국을 규탄한다"…고려대 이어 서울대도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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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이어 서울대 학생들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추진 중이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모교 서울대 학생들은 이날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작성된 글에 따르면, 일부 서울대 학생들은 23일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촛불집회를 제안한 일부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딸을 겨냥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2주 인턴으로 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2학기 연속 혜택을 받고, 의전원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것이 정의로운 일인가"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매일매일 드러나고 있는 의혹들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 자격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의 자격조차 의문으로 만들고 있다"며 "서울대 학생으로서 조국 교수님이 부끄럽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조국 교수님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내정 이후 드러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분노해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촛불집회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조 후보자 딸의 고려대 학위 취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 제안글이 게시된 이후 2000명이 넘는 재학생·졸업생들이 '찬성'에 투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오는 23일 조국 딸 학위 취소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화여대에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가 있었다면 고려대에는 단국대 의대에서 실질적인 연구를 담당했던 연구원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으로 2주라는 단기간에 실험실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되고 이를 통해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조국의 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부정함이 확인되면 조국 딸의 학위도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앙광장에서 고대 학우 및 졸업생들의 촛불집회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딸의 장학금 및 논문 저자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절차적 불법은 없었다"면서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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