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무증상 감염 전파를 막아라'...서울시민 코로나19 무료검사

모스코스 0 394 0 0

서울시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8일 부터 일반시민에 대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제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용한 전파자'를 찾겠다는 취지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많은 만큼 이를 미리 찾아내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는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는다. 기존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거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야 검사비가 무료였다.

특히 증상이 없는 일반시민도 검사가 가능하다. 그동안 선제검사는 고위험군에 한해 예방 차원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됐었다.

무증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립병원은 서울의료원,은평병원,서남병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서북병원,어린이병원 등 7곳이다.

검사는 풀링(Pooling) 기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각각의 검체를 채취한 뒤 5~10명의 검체를 취합해 한번에 유전자증폭(PCR)을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음성이 나오면 5~10명 모두 음성으로 판단할 수 있고 양성이 나오면 5~10명에 대해 개별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정집단의 감염여부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검사 기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사례정의에 따라서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불안하면 검사 받을 수 있다"며며 "증상이 없더라도 신청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시는 지난 1일부터 서초구 영어유치원 종사자 595명, 3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620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