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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하반기 ‘리니지 신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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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1294억원 기록.. 리니지·리니지M 기대 이상 선전.. 시장 전망치 1100억원 웃돌아
‘리니지2M’ 하반기 출시 앞둬.. "리니지M 이상의 성과 기대"

올해 2·4분기 '리니지'와 '리니지M'의 선전으로 엔씨소프트가 실적방어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에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2M'을 출시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줄어든 129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 감소한 4108억원, 당기순이익은 16.7% 감소한 11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증권가는 올 2·4분기에 엔씨소프트의 신작 부재로 2·4분기 영업이익을 1100억원대로 추정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리마스터된 리니지와 모바일게임 리니지M 등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실제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5월 정액제 폐지 및 부분유료화 전환 등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2·4분기 리니지 매출액(501억원)은 1·4분기보다 142% 급증했다. 리니지 리마스터 이후 이용자 지표도 2배 이상 늘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리니지M의 올해 2·4분기 매출액만 22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했다.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4·4분기에 리니지2M을 출격해 리니지 신화를 잇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리니지2M은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사상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개발 중으로, 해외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 지적재산권(IP)의 경우 리니지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다"면서 "한국에서도 큰 성공을 기대하지만 해외에도 간격을 두지 않고 출시해 전체적으로 리니지M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소울S'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소울은 원작 3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형식으로, 3·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2' 개발도 순항 중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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