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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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0:5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4년 전 가출 신고된 20대가 과거 자신이 살던 주거지 인근 빈집에서 백골로 발견됐다. 16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A씨(29)는 지난 6월 말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다세대주택은 재개발을 위해 시행사가 매입한 빈집이었다. 시행사 관계자가 다세대 주택을 찾았다가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발견된 소지품과 부검 결과를 토대로 A씨가 2015년 10월 가출 신고된 것을 확인했다. 동작서 관계자는 “백골화된 시신 상태로 사망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며 “주변 지인 진술로 미뤄볼 때 가출 신고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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