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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조은누리양 찾았다···실종 500m인근 수색견이 발견

보헤미안 0 444 0 0
조은누리양 실종 직전 모습. [사진 청주 상당경찰서]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에서 가족 등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발견됐다. 실종 신고 11일 만이다. 발견 지점은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으로 실종지점에서 500~60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조양을 최초 발견한 건 수색 지원에 나선 32사단 수색견이다.

발견 당시 조양은 회색 티셔츠 등 실종 당시와 같은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정신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희웅 청주상당경찰서장은 “발견 당시 조양은 정신이 없는 상태라 이것저것 물어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강상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산악수색 작전에 특화된 특공대와 기동대 장병들이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14) 수색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뉴스1]


현재 조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양은 지적장애 2급으로 청주 모 중학교 특수학급에 다녔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조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후 소방·군 인력까지 투입되면서 지금까지 수색에 나선 연인원은 5700여명에 달한다.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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