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체지방 분해로 비만 개선 효과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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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12:35
모유에 든 모유 유산균은 비만을 예방해 준다. [pixabay 제공]
아직 일반에 생소한 모유유산균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면서 모유유산균 효능이 공개됐다.
이 방송에 출연한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모유에도 유산균이 있다”며 “기존의 유산균은 사람의 분변에서 분리된 것이고, 모유유산균은 어머니의 모유에서 분리된 균”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유는 흡수가 잘 되는 단당류를 소화가 잘 안 되는 다당류로 바꿔주는 작용을 한다”면서 “흡수가 안 되고 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체지방을 분해하고 백색 지방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유유산균은 장속에서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 모유유산균이 더 오래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유유산균은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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