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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상용 "567명 수술 지원, 한 명도 안 찾아와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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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상용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상용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이상용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용은 이상용은 "대학교를 나온 뒤 외판원으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용은 1973년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역도부 후배들을 동원해 관객으로 데려왔다. 내가 나올 때만 박수를 치고 함성을 지르라고 했다"고 했다.

또한 이상용은 "10년 간 한 프로그램을 하는 게 힘들지않나. 저는 10년 동안 한 프로그램이 8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돈봉투를 꺼낸 뒤 "돈자랑 하겠다. 맨날 천원 지폐 100장을 가지고 다닌다.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 사람에게도 주고 전봇대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준다"고 했다.

이어 이상용은 "44년동안 절약하며 살아왔다"고 자신만의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용은 "지금껏 567명의 아이들을 수술 시켜줬다. 내 모든 걸 팔아서 수술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용은 "수술하기 전에는 엄마가 찾아와서 식모살이라도 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한 명도 안 온다. 서운하다"고 했다.

한편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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