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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감’ 커지는 한국닛산…알티마 첫달 판매량 8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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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닛산이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소비자의 일본차 불매운동에 크게 휘청이는 모양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일본차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지난달 일본차 브랜드의 신규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2% 줄어든 2674대를 기록했다.

일본차 가운데서도 한국닛산의 타격이 가장 컸다. 한국닛산의 지난달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228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도요타와 혼다의 신규등록대수는 각각 31.9%, 33.5% 하락했다.

주력 차종 알티마의 부진이 뼈 아팠다. 지난달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돌아왔지만, 겨우 85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이미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3월부터 판매가 중단된 터라 내상은 더욱 컸다. 올해 1~7월 알티마의 누적판매량은 245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닛산 2세대 리프 전기차의 국내 판매량도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급감했다. 지난달 판매량(73대)이 불매 운동 시작 전인 6월보다 40.7% 줄어든 것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6월까지 월 100대가 넘는 꾸준한 실적을 기록한 것돠 대조적이다.

주력 차종의 실적 부진으로 올해 1~7월 누적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한 3466대에 머물며 한국닛산은 올해도 적자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3년 연속 적자 행진을 신차로 극복하고자 지난해 지출한 광고 선전비만 145억3200만원에 달할 정도였지만 불매운동 움직임은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한국닛산이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든 만큼 존폐의 기로에 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 수도 지난 2016년 말 18곳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1개소가 줄어든 17곳으로 나타났다. 한때 19개까지 늘어났던 서비스센터 수는 2017년 4월과 8월 수익 악화로 두 곳이 문을 닫았고, 한 곳당 정비대수는 2500여대를 훌쩍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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