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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다섯 개의 눈' 장착…대세가 된 '멀티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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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1.1 예상 렌더링 /사진=온리크스


소니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5개 카메라’를 탑재한다.

30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소니의 차세대폰 ‘엑스페리아1.1’에 5개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보도했다.

엑스페리아1.1은 지난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1의 후속으로 추정된다.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그 실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소니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후면 펜타(5개) 카메라가 적용될 전망이다. 소니는 전작을 비롯해 지난해 9월 공개한 플래그십 제품 엑스페리아5에도 트리플(3개) 카메라를 채택한 바 있다.

이번 변화는 그간 엑스페리아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만큼, 카메라 기능 강화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소니는 지난해 일반 카메라 부서와 모바일 카메라 부서를 통합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1.1 후면 카메라 구성 /사진=안드로이드넥스트


카메라는 △1200만 화소 표준 렌즈 △6400만 화소 망원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광학줌 렌즈 △ToF(비행시간거리측정)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메인 카메라는 삼성전자 갤럭시S20·20+(플러스)에 적용된 1200만 화소 센서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첫 탑재되는 광학줌 렌즈의 배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다른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잠망경 원리를 도입한 만큼 최소 5배줌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베젤(테두리)을 이전 모델보다 더 얇게 만들고 사라졌던 3.5mm 이어폰 단자가 부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6.6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가 적용될 전망이다.

MWC 2020에서 소니와 경쟁할 국내 및 중국 제조사 제품에도 4개 또는 5개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 올해 스마트폰 시장 승부수는 ‘고품질 카메라’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V60 씽큐’와 ‘G9 씽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모두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중국 제조사인 원플러스도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원플러스8 프로’, 화웨이는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폰 메이트X의 개선판 ‘메이트XS’를 공개할 전망이다. 메이트XS도 쿼드 카메라가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MWC 2020에 앞서 미국 공개 행사를 통해 ‘갤럭시S2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는 갤럭시S20 시리즈도 최소 4개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상위 모델에는 5개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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