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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나 자신 내려놓기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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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던 가수 박유천 씨가 구속된지 사흘 만인 오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며,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유천 씨는 구속 이후 두 번째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씨는 황하나 씨를 만나면서 마약을 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며 "구체적 진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 1.5g을 구매한 뒤 다섯 차례 투약한 혐의로 박 씨를 수사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 전에 기자회견을 자청하는 등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박유천/지난 10일 :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박 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구속영장심사에서도 왜 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다 구속됐습니다.

버틸 때까지 버텼지만 구속 이후 심경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혐의를 인정했기 때문에 황하나 씨와 대질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추가 투약 여부와 마약 판매상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번 주 말쯤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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