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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김기현, 尹 대통령 '바이든? 날리면?' 소환은 자책골"

북기기 0 127 0 0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 논란이 20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2차 TV토론회에서 소환됐다.

특히 친윤(친윤석열) 그룹이 전폭 지원하는 김기현 후보가 예상을 깨고 먼저 천하람 후보에게 관련 질문을 던졌다.

김 후보는 천 후보에게 "MBC 편파 방송에 관해 묻겠다"며 "천 후보는 윤 대통령이 거기서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지금도 (생각에) 변화가 없는가"라고 질의했다.

김 후보는 이어 "MBC에서 전문 장비로 분석했더니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저도 들어봤습니다만 '바이든'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청년을 대표하는 천 후보가 대통령과 당 지도부를 공격해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 데 급급한 것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천 후보는 "여전히 '바이든'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 질문을 다른 후보님들께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김 후보가) 먼저 질문을 주시니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각도 중요하지만 당시 여러 상황이나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했던 발언 등을 종합했을 때 저는 '바이든'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며 "그것이 오히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에 정답이라는 것이…(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TV토론 후 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실에서 '언급 안 했으면' 하고 있었지 싶었던 '바이든', '날리면' 질문을 김 후보 측에서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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