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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23일' 첫 준비기일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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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는 23일 열린다.

17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제11형사부(부장판사 신진우)는 23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공판준비기일도 함께 이뤄진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주 혐의점에 대해 검찰 측과 변호인 측에서 쟁점을 정리하고 공판을 어떻게 진행할지 조율하는 자리로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이뤄지는 절차다.

준비기일인 만큼 피고인의 출석 의무에는 강제성이 없다. 다만 현재 사안이 중대하고 여러가지 법리해석이 요구되는 사건인만큼 김 전 회장의 출석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준비기일에서는 향후 재판 일정에 따른 진행방식, 기일일정 등이 잡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3일 구속기소됐다. 양 회장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같은날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공소장에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사업'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북'을 위해 800만달러를 사용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적시한 바 있다.

특히 김 전 회장은 500만달러에 대해 이 전 부지사로부터 "도를 대신해 지원하고, 이를 기회로 삼아 대북사업을 진행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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