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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선 귀국자 도착...'의심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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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코로나19 환자가 집단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귀국했다.

공군 3호기는 19일 오전 김포 공항에 도착했고 일반 승객과 동선이 완전히 차단된 김포공항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 앞에서 검역 등 입국 절차를 밟았다.

앞서 공군 3호기는 전날인 18일 정오쯤 서울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 50분에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대기했다.

귀국을 희망한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은 19일 오전 0시 20분쯤 크루즈선에서 하선했다. 이들은 주일 한국대사관이 준비한 버스에 탑승해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했다. 본국에서 파견된 의료팀은 귀국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이들을 태운 공군 3호기는 이날 오전 2시 20분쯤 현지에서 이륙했다.

애초 공군 3호기 도착도 오전 8시쯤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1시간30분가량 빨리 도착했으며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 검역과 입국절차도 50여분 만에 마무리됐다.

입국절차를 마친 귀국자들은 오전 7시20분쯤 25인승 미니버스 1대에 탑승해 비즈니스센터를 나왔다. 귀국자들 중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혹시 모를 증상 발현자를 수송하기 위해 119앰뷸런스 2대가 미니버스의 뒤를 따랐으며 이송행렬 앞뒤로 경찰순찰차 2대가 호송을 위해 따라 붙은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격리실 1인실에서 2주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의심 증상이 발현하는지 의료진의 관찰을 받게 된다.

경찰은 이 기간에도 주변 경비를 강화해 유지할 방침이다.

대통령 전용기로 귀국하지 않는 한국인 탑승자는 음성 판정을 받으면 19~21일 하선할 예정이다.

한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88명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 격리조치된 이후 이 크루즈선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542명으로 늘어났다.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 2666명, 승무원 1045명 등 3711명이 승선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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