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한달살기 떠난 초등생 가족 실종…마지막 신호 잡힌 곳은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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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10:40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양(10)과 그의 부모가 연락두절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전남 완도군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를 하지 않았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GPS 위치추적 결과, 이들 가족은 지난달 완도군 신지면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구와 완도 지역에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내고 위치추적 결과 등을 토대로 소재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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