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조종사들, 대서양 훈련중 UFO 목격"..다시 불붙는 UFO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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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조종사들, 대서양 훈련중 UFO 목격"..다시 불붙는 UFO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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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해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훈련 중에 미확인비행물체 즉 UFO를 목격해 보고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은 이에 대해 UFO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내놔 UFO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저 물체 좀 봐! 회전했어!"]

지난 2015년 1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가 플로리다 주 잭슨빌 해안에서 비행기 내부 카메라로 찍은 UFO입니다.

강풍을 거슬러 비행하면서 한 바퀴 회전까지 합니다.

몇 주 뒤, 이번에는 순식간에 날아가는 비행물체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와 찍었다. 저게 뭐지?"]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3월까지 미 해군이 훈련 중이던 대서양 연안 상공에서 거의 매일 비행체들이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 비행 물체엔 눈에 보이는 엔진이 없었지만 극초음속으로 비행했다고 목격한 조종사들은 전했습니다.

[리처드 돌런/UFO 연구가/cbsnews보도 : "이 물체들은 8만 피트 상공을 날다가 순식간에 2만 피트까지 하강했으며, 수면 위아래에서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조종사들은 이 비행물체가 미 정부의 기밀 고성능 드론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론이다."]

그러나 해군이 훈련하는 지역에 드론을 띄울 리 없다고 생각하고, 안전을 우려해 상부에 보고했습니다.

미 해군 대변인은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일부는 상업용 드론일 수도 있지만, 일부는 추적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해군은 최근 '설명할 수 없는 공중 현상'에 대해 보고하는 지침을 새로 내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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