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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따' 강훈도 신상정보·수사상황 일부 공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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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심의위서 의결…오후 8시께 피의자신문 종료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4.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5)을 도와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의 일부 수사상황도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7일 오후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씨의 신상정보와 앞으로 진행되는 일부 수사상황 등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에 따라 검찰은 형사사건 관련 정보를 원칙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피의자 인적사항과 혐의사실 요지, 수사상황을 공개할 수 있다.

앞서 검찰은 조씨에 대해서도 수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수사상황에 대한 공보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강씨는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1층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얼굴이 공개됐다.

전날(16일) 강씨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찰의 신상공개처분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강씨 행위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고 신상공개에 따른 공익이 강씨의 장래 등 사익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해 신상공개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오후부터 강씨를 불러 조사했고 오후 8시쯤 피의자 신문이 끝내고 서울구치소에 수용했다. 다만 검찰은 이번 주말에는 강씨를 조사하지 않을 계획이다.

강씨는 조씨가 박사방 공동관리자로 '이기야' '사마귀'와 함께 '부따'를 언급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씨의 행동책으로 불린 강씨는 조씨를 도와 피해자들을 유인해 성착취물로 얻은 수익을 환금·전달하고 박사방을 관리한 혐의 등을 받는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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