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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했던 트럼프…참모들이 말려 '최악 상황'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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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전술 유도 무기를 발사한지 13시간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나와의 약속을 깨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는데 일단 절제된 반응입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사 보고를 받고 격분 했지만 참모들이 말려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입니다.

"김 위원장은 나에게 한 약속을 깨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합의는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거리미사일 시험'이라는 레드 라인은 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전술유도무기 발사 13시간 만에 나온 반응입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보좌관에게서 북한의 발사에 대해 충분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인터넷 매체 복스는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자신을 속인 것이라며 격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위 관리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상의하라'며 강경한 트윗을 말려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했습니다.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국제연구소 비확산연구소장은 한국시각 10시 54분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순간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호도반도에서 동쪽으로 향하던 발사체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날아가는 궤적이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전날 발사한 미사일은 한국 관리들이 화성 16형이란 식별명을 붙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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