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준호·차태현, '내기 골프 의혹'..경찰 "내사종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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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2:23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김준호, 차태현/사진=스타뉴스내기 골프 논란이 일었던 김준호, 차태현의 경찰 조사가 내사 종결될 예정이다. 혐의 없음이다.
24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의혹과 관련해 진행된 수사가 최근 내사 종결로 가닥이 잡혔다. 두 사람이 입건되지 않았던 만큼 혐의 없음으로 내기 골프 의혹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 차태현은 지난 3월 16일 KBS 1TV '뉴스9'에서 2016년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내기 골프 정황은 앞서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통해 드러났다.
김준호, 차태현은 '뉴스9'의 보도 후 각자 소속사를 통해 출연 중이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외에 각각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면 하차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기 골프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고, 게임이 끝난 후 돈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하는 한편 사과의 뜻을 밝혔다.
내기 골프 의혹으로 김준호, 차태현은 참고인 신분으로 지난 4월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박2일'에 김준호, 차태현 등과 함께 출연했던 정준영은 승리, 최종훈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촬영물 공유, 유포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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